청년이여 결단하라-청년 수련회에 식사 봉사를 하신 어머님들께 들어 보는 후기 (2008.08.19)

2012. 6. 10. 00:13로뎀나무/두번째

청년이여 결단하라-청년 수련회에 식사 봉사를 하신 어머님들께 들어 보는 후기 (2008.08.19)


임마누엘 성가대 김경숙 집사에요.

 

수련회는요. 수련회는 진짜 좋은 거에요. 왜냐하면, 사회에서 그 동안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성령충만 하지만 나쁜 습관 같은 것, 수련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영혼의 때를 벗기고 깨끗해 지고 또 형제 자매들이 새로워 지고 재 충전 받고 그럼으로 계속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성전(몸 된 성전)들이 세워져 가고 지어져 가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수련회는 너무너무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임마누엘 성가대에서 청년들과 함께 있다가 보니깐, 우리 청년들 믿음이 좋아요. 리바이벌 미션 단기선교도 함께 다녀왔는데 믿음 좋은 청년들이 많이 있고, 그 믿음이 아주 이뻐요. 그 이쁘고 착한 청년들이 수련회 가는데 함께 가서 밥이라도 해 주고 싶다라는 취지로 함께 와서 음식을 해 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새벽까지 음식 준비를 해도 피곤한 것을 모르겠고 너무 보람되고 뿌듯하고 너무 기뻐요. 너무 기쁘고 정말 기쁩니다. 우리 청년선교회 청년들 파이팅!!

 


저는 청년 때에 영락교회에 다녔었지만, 겉모습만 다녔어요. 그때에는 하나님을 못 만났어요. 정말 그때에는 고등학교도 미션스쿨도 다녔는데, 하나님을 못 만나고 은혜를 못 받았었는데…… 이제 어른이 되어서 우리 아이들이 커가니깐 우리 아이들에게 본이 못된 내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임마누엘 성가대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어요. 여러분 청년들은 청년 때에 젊은 시간을 놓치지 말고 절대 하나님을 만나세요. 제가 청년 때에 놀아가지고 지금은 후회가 되어요. 그래서 정말 청년 지체들에게 간절하게 전해 주세요.

 

청년의 황금 같은 시간에 절대 절대 놓치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서 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라. 정말 하나님을 만나려고 나오려면 좀 더 뜨겁게 그 시간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껴서 더 열정적인 삶을 사세요. 미래에 크리스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다 되어요.

 

더욱 임마누엘 성가대의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세요~

 

정말, 여기 올 때에는 식사하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왔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청년들을 통해서 제가 은혜를 더 많이 받았어요. 하나님이 시간을 주셔서 어제 마지막 청년 수련회 저녁 예배에 참석을 했어요. 예배 가운데 목사님 말씀 가운데 제가 하나님께 응답 받고 싶었던 그런 문제에 응답을 받았어요. 청년들에 봉사가 아니라 제가 하나님과 만나는 자리였구나. 나를 위한 자리였구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 찬양합니다.

 

허예선(?) 집사


할렐루야 사랑하는 우리 청년들 너무 예뻐요. 그리고 항상 우리 청년들 보면 소망이 생겨요. 그러니깐, 2교회 청년들은 정말 제2교회를 짊어지고 가고 앞으로 우리 청년들을 통하여 믿음의 부모님들이 밝은 모습, 뒤에서 밀어주는 기도, 그것을 힘입어 세계로 펼쳐 나가는 우리 청년들이 되고요. 우리 청년들을 통하여 제2교회의 어르신들이 그것을 보고 소망을 갖도록 더 열심히 전진해 나가고요. 세계를 짊어지고 나아가는 제2교회 청년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서로간에 이해하며 사랑하며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내가 부족한 것을 상대에게 얻고, , 내가 있는 것을 나누며 베풀며 서로 사랑하며, 같이 발전하는 제2교회 모든 청년들이 되었으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행복 카페 김영선 집사입니다. 우리 청년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임마누엘 성가대 우영남 집사에요.

 

청년들이 리바이벌 미션 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모임과 기도와 선교와 희생과 봉사를 통해서 많은 것을 보고 또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뿌듯하고 그런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또 하나의 열매를 맺어가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습니다. 이 믿음을 통해서 이 가을. 결실의 계절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희생과 봉사를 통하여서 모든 것이 아름답게 협력하여 선을 이룰 줄 믿습니다. 2교회 청년들과 청년 담당 교역자 여러분들께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정말 새로운 힘과 충전에 재충전을 받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청년들한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

 

1. 다음 수련회에는 기도제목을 작정하고 수련회 가라고

- 현재 문제들과 다가올 문제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라고 그냥 갔다 오는 수련회 되지 말라고

 

2. 부모님께 가끔이라고 요즘 근황을 얘기해 줬으면 좋겠어

 - 이제는 다 컸다고 많은 일들을 혼자 처리해 가는데,

가끔은 부모님께 요즘 어떤 일이 있고, 어떻게 지내는지 부모님께 얘기해 줬으면 좋겠어.

 

3. 청년이 된 이 때에는 세상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되라고

 - 그렇게 대한민국을 아시아를 세계를 이끌어가는 믿음의 청년들이 되어.

 

4. 계획한 것이 이루어 졌는지 점검하면서 나가는 믿음의 청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 이제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 것을 챙겨서 나가는 청년이 되었으면 좋겠어

 - 응답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 응답 받지 못한 것은 끈질기게 기도하고 말이야

 -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만 바라는 믿음의 청년들이 되어

 

청년들에게 부탁하는 기도제목이 있어. 우리 부모님들이 청년들을 위해서 매일 기도하는 것이고, 청년들이 이 기도에 힘입어 성장할 것이라고 믿어. 그리고 이 기도에도 동참해 주기를 바래.

 

1. 가족 건강의 축복

2.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만 바라며

3. 계획성 있게 생활하며 꿈을 이루며 나아가는 청년

4. 믿음의 배필을 꼭 만나서 행복한 가정이루는 청년

5. 성인이 되었다고 각자 사는데…… 가끔 부모님과 함께 얘기 할 수 있는 자녀들 되어주어.

 

유명자 , 조성자, 강정수 허예선(?) 집사님 일동.


식사준비로 매우 고단한 중에 마지막 기도제목을 나누어 주시면서까지 소박한 바램들과 정겨운 잔소리들을 챙겨주셨던, 우리 제2교회 식사 봉사 청년 어머님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