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8. 22:59ㆍ로뎀나무/첫번째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마음과 영혼으로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미치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으시기를 원하나이다.
주의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하나님이 그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척량하리라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보호자요
유다는 나의 홀이며,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을 던질 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꼬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 시편 108편
시편 108편 (2004.04.18)
시편 108편은 너무나도 많은 찬송곡와 CCM에 애용된 다윗의 노래입니다.
우리 영혼이 매일같이 이런 찬양의 영이 살아 숨쉬기를 바라면서~
오 주여 나의 마음이 주께로 정해졌으니.
나-는 주 찬양 하리라.
깨어라 나의 영혼아 비파와 수금 들어라.
이 새벽에 내가 찬양하리라.
아멘.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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