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에도 꽃과 별들이 살고 있다.

2019. 8. 20. 06:29로뎀나무/네번째

하늘 아래에도 꽃과 별들이 살고 있다.

중국에서는 아파트를 화원이라고 부른다.

花園 = 아파트

나는 이런 모습을 노래로 이렇게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강.산.

우리가 보기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하나님은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가?
또한 5천년 질고의 역사에서 선조들도 포기하지 않았던 역사라고 말하고 싶다.
수려한 강과 산.
물은 얼마나 맑고 깨끗한지.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순박하고 예쁜지!
흥과 멋을 가졌다.
역사에서 떨어질 것 같은 시기에도 희망을 노래하고, 가꾸어 일구었다.
기백을 가지고 베짱을 가졌다.
그 이룬 현재의 역사를 되살펴 보라.
가슴이 뛰지 아니한가?
하늘의 뜻을 가진 민족.
21세기라는 오늘에서도 다시금.
새 희망을 말하고,
손잡고 나아갈 것이다.
아름답고 자랑스럽게 이곳을 찬란하게 살것이다.
오늘도 그것을 위해 기도하며
이 삶을 일구는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한다.
이 생을 가꾸는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한다.
놀랍게도 믿은 그 이상을 일구고 거두어 내었다.
믿는 것이 현실로 되었는 것에도 무한 감사를 드린다.

이 땅의 터전에 박힌 빛나는 꽃과 별을
이 밤에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린다.

아름다운 강산
https://youtu.be/cyuptgiJJ3A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 은 내 마 음
우리는 이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밤밤바바밤바 바밤 바
바밤밤밤바라
바바바바밤
밤밤바바밤바 바밤 바
바밤밤밤바라
바바바바밤 오 오 오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나의 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 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 다 모두 다
끝없이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