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두번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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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라함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을 회상하면서, 청년이여 결단하라!(2008.08.14)
에이브라함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을 회상하면서, 청년이여 결단하라!(2008.08.14) 에이브라함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 (1863년 11월19일) 지금으로부터 87년 전 우리의 선조들은 이 대륙(아메리카)에서 자유 속에 잉태되고 모든 사람은 모두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명제에 봉헌된 한 새로운 나라를 탄생시켰습니다. 우리는 지금 거대한 전쟁에 휩싸여 있고 우리 선조들이 세운 나라가, 아니 그렇게 잉태되고 그렇게 봉헌된 어떤 나라가, 과연 이 지상에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 받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모인 이 자리는 남군과 북군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졌던 곳입니다. 우리는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게 마지막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그 싸움터의 땅 한 뙈기를 헌납하고자 ..
2012.06.10 -
주님의 꿈 (2008.07.04)
주님의 꿈 (2008.07.04) (부재 : ‘거위의 꿈’을 예수님께 불러달라고 했다면…) 아, 오늘 특별히…… 모신 분이 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셨던 분이셨는데요. 하늘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오신 분입니다. 이분이 우리에게 들려줄 곡은 “거위의 꿈”입니다. 박수로 맞아 주세요. (턱수염에 구레나룻, 까무잡잡한 피부에 짧은 곱슬머리, 좀 작은 키의 전형적인 농부, 게다가 손은 매우 거 칠은 한 남자가 무대 위로 투벅 투벅 걸어 나옵니다. 아무런 풍채도 용모도 없으신 이분. ……) (짧은 박수와 함께, intro 간주가 흐르고~)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
2012.06.10 -
민족 복음화를 위한 환상과 기도
민족 복음화를 위한 환상과 기도 김준곤 목사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나라가 이 민족 마음마다, 가정마다, 교회마다, 사회의 구석구석, 금수강산 자연환경에도 임하게 하시고 뜻이 하늘에서 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자아의식이 예수의식으로, 민족의식과 예수의식이 하나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태어나는 어린이마다 어머니의 신앙의 탯줄, 기도의 탯줄, 말씀의 핏줄에서 자라게 하시고 집집마다 이 집의 주인은 예수님이라고 고백하게 하시고, 기업주들은 이 회사의 사장은 예수님이고 자신은 관리인이라고 고백하는 민족, 두메마을 우물가의 여인들의 입에서도, 공장의 노동자들, 바다의 선원들의 입에서도 찬송이 터져 나오게 하시고, 각 학교..
2012.06.10 -
바로, 지금! 당신은 Jesus Generation - 예수님의 세대입니다.
바로, 지금! 당신은 Jesus Generation - 예수님의 세대입니다. (2008.06.24) 혹시, 천관웅 목사님이 이끄시는 Disciples 3집 Hero에서 “Jesus Generation” 곡을 들어보셨나요? 흥겨운 가락과 멜로디에 이야기하듯 들려주는 Jesus Generation 곡은 정말 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얘기와 같이 들립니다. 이 곡을 한번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온 지 160여 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기독교가 전해졌을 때부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가정이 현재까지 믿음을 이어왔다고 한다면, 160년 / 30년(한 세대 년 수) = 5.3 세대를 거쳤을 것입니다. 그 5.3 세대. 바로, 지금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이며 이 시대입니다. 우리..
2012.06.09 -
두려움에 대해서 (2008.05.08)
두려움에 대해서 (2008.05.08) 지난 열정과 꿈-“꿈꿔라 청춘아, 힘내라 청춘아~♬” 글에 이어서, 제가 여러분께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생각하기에 21세기를 살아가는 청년들을 붙잡고 있는 것은 두려움입니다. 여러분은 너무나 많은 정보와 세상 초등학문과 지식들 그리고 물질적 세계관에 얽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틀을 깨트리지 못한 채, 하나님의 비전과 세상이 이끄는 영향력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은 그 두 가지의 상반된 메시지 속에서 눈앞에 보이는 현실 앞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조심스럽게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믿음의 청년들은 믿음으로 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이야기 했죠. 알을 자신이 깨면 병아리가..
2012.06.09 -
꿈꿔라 청춘아, 힘내라 청춘아~♬(2008.06.01)
꿈꿔라 청춘아, 힘내라 청춘아~♬ 박지성은 평발이었다. 강수진은 연습벌레였다. 안철수는 평범한 의대생이었다. 꿈꿔라 청춘아, 힘내라 청춘아~♬ 용기! 패기! 혈기! 호기! 끈기! (젊음의 5기) 너의 꿈을 펼쳐~~ 꿈꿔라 청춘아 힘내라 청춘아~♬ 너의 내일을 위해 달려라 원문출처:한국방송광고공사:공익광고협의회 - http://www.kobaco.co.kr/ 안녕하세요. 로뎀지기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6월에는 로뎀나무가 “열정” Concept으로 꾸며지는데요. “열정” 하니깐, 요즘 “꿈꿔라 청춘아 힘내라 청춘아” 공익 광고가 생각나서 들고 나왔습니다. (^^;;) 그래서 뭐 어쨌느냐고요~. 헤헤. 여러분들 응원해 드리려고요. 사상 최대의 청년실업 대란의 시기와 불경기의 시기에… 여러분들! 힘 좀 내시..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