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정리 기본 파란 가상 선으로는 남편 옷을 빨간 가상 선으로는 아내 옷을 정리합니다. * 위 아래의 특질이 있어서 가상의 반을 나눠서 정리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뒤섞인 것을 각자의 것으로만 나눠도 정리되고 찾기도 쉽습니다. 이 옷장 전체는 아내 옷으로 정리 * 남편의 옷이 숨어든 것을 다 정리해 줍니다. 이 옷장은 겨울옷.. 원래 파란 가상 선으로는 남편 옷을 빨간 가상 선으로는 아내 옷을 정리합니다. * 좀 섞여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가 별 것인가요. 구획을 나누고, 쓰임에 맞게, 찾기 쉽고 관리가 용이하도록... 정리하고 정리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고 또 다른 사람의 좋은 방식을 차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기본이 항상 중요합니다.

경성교회 여러분의 영혼구원과 코로나 상황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런 기도하고 구령의 열정이 있는 교회로 가세요~ 어제 지하철 노방전도 하시는 분을 만났다. 싸구려 마스크이지만 사람들을 대하는데 품격과 열정을 보았다. 난 주시는 마스크를 감사히 받았다. 난 지난 대학청년 때에 강남역 노방전도 사역도 했었다. 거의 바위돌에 계란치기식이라고 생각한다. 가끔은 거센 반발도 현장에서 듣는다. 필요가 있으니. 한다고 생각한다. 해야겠다는 마음이 부음바 있으니 감당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한국교회 희망이 있다.

초가을의 휴식 집중호우와 물난리가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가을 하늘을 김천에서 맞이하였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이러한 하나님께 감사함.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리고도, 수해의 아픔 속에서 이러한 것을 말해야 한다면... 어려운 문제이지만,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 이사야 55:10~11 하나님 생각이 다르심, 그것을 나는 알 수가 없으며... 우리도 잘 모르기에... 그 높은 뜻과 깊으신 의미하심을 그저 쫓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대리운전 + 김천 내려가기 금요일 저녁 주말을 맞아서 김천 내려갈 일이 생겼다. 대리운전으로 수원까지 갈 구상을 했는데... 의도와는 다르게 세종시까지 내려왔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대전에서 구미김천KTX 역은 1 정거장이었고, 좌석도 있었음, 기가막힌 타이밍~ 2022년 8월 26일 운행일지이지만 날짜상 8월 27일 새벽 1시와 2시까지가 26일 운행으로 묶여서 운행장부가 정리됨. 새벽 1시: 안양에서 병점 도 좋았음 왜냐하면 수원역까지만 내려가서 김천 내려갈 기본 계획이었으니깐. 새벽 2시: 봉담에서 세종시까지 완전 감사합니다. 27일 김천 하늘 모습

(청소 후) 오늘은 청소 전을 남겼다. 청소솔과 화장실 솔 그리고 떼가 지지 않아서 철수세미가 동원 되었다. 아버지가 락스 냄세 싫어하셔서... 물로만 했다. (초반에 락스 물을 만든 것을 좀 많이 뿌려둘 것을... 변기로 내렸다..) 오늘은 청소 얘기보다.. 맨손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다. 내 손 장갑끼지 않고 그냥 맨손을 선호 한다. 왼손 검지가 일전에 바닥 청소하다가 살점이 뜯겼는데... 괜찮다. 왜 맨손을 선호하는가? 1. 의외로 피부는 강하고 아주 보호적이다. 두 말하면 잔소리이다. 2. 청소의 감각을 만져보고 느낌을 알 수 있다. 긁어 내야 하는 것인지? 닦아야 하는 것인지? 강도와 스피드, 혹은 약품을 써야 할지.. 손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3. 청소 중간 중간 손을 헹구기도 하고 청..

인왕산 강북삼성병원측 진입로 산책길 (왕복 30분 구간) 광화문 출근하면 무조건 오른다. 땀이 흠뻑나고 내의로 흡수고 또 일하고. 건강도 챙겨야 하고 삶에서 챙겨야 할 것이 많다. 그리고도 인왕산. 우리강산 멋이 있고 아름답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