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로부터...착한 것 만으로 사람을 구할 수 없어

원피스로부터...착한 것 만으로 사람을 구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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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One Piece)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90년대에 드레곤 볼 만화를 연상하듯 끝없이 연재되고 있는 일본 만화 입니다.

"9편 - 에피소드 오브 쵸파. 겨울에 피는 기적의 벗꽃"을 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만화를 떠나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를 원피스 내용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 같이 볼까요?

"착한 것 만으로 사람을 구할 수 없어"

순록으로도 사람으로도 살아갈 수 없는 쵸파를 의사 히루루크가 가두어 줍니다.
처음으로 자신이 한 존재로 받아여진 쵸파는 인생의 가치를 느끼고 행복해 합니다.

그러나, 의사 히루루크를 위해서 아미우다케 버섯(독버섯)을 약으로 준비한 쵸파.

그 아무것도 모르는 쵸파에게 의사 리누가 소리칩니다.

 

 착한 것 만으로 사람을 구할 수 없어.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싶으면

 그에 걸맞는 지식과 의술을 익혀

실력이 없으면 누구 하나 구할 수 없어.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누가복음 2장 52절

** 글을 다 쓰고 나서 ... 누구 하나 구하기 싫어 한다면~
    위의 글은 아무런 당신에게 아무런 의미 없는 글이 되겠지만,
    쵸파같이 의미없는 인생에서 의미있는 인생으로 바꿨지는 변화가 먼저 필요하고,
    그 다음에서야 의미에서 목적과 목표가 생길 것입니다.

    쵸파는 의사 히루루크를 구하기 위한 목적이 자신의 삶에서 얼마나 소중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