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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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에서 디모데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 2 (2004.03.14)
옥에서 디모데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 2 중에서 (2004.03.14)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너에게 있을지어다. 나는 밤낮으로 기도하는 중에 끊임없이 너를 생각하면서, 깨끗한 마음으로 조상 때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너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나는 너를 마주 보기를 원했다. 그것은 너의 거짓 없는 믿음을 기억하면서, 나의 기쁨이 가득하게 되기 때문이다. 너의 믿음은 너의 외할머니 로이스와 너의 어머님 유니게의 믿음을 본받은 것이 확실하다.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기도해 줄 적에 네가 받은 하나님의 은사가..
2012.05.28 -
복음을 전파하며 디모데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 1 (2004.03.07)
복음을 전파하며 디모데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 1 중에서 (2004.03.07) ...... 마지막으로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부탁한다.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가르치거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교만해진다. 그런 사람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변론과 말다툼을 일삼는 사람이니. 그러한 데서, 시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게 되고 마음은 썩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다툼이 일어난다. 그러나 만족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사는 사람에게는 큰 유익이 된다. 만족은,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니.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라.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
2012.05.28 -
당신이라면 뭐라고 대답 하시겠습니까?(2004.02.29)
당신이라면 뭐라고 대답 하시겠습니까?(2004.02.29) - 현재 1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고 불리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이 함께 모여있었다. 힘없이 시몬은 말했다.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겠어." 그러자, 같이 있던 동료들도 "우리도 함께 가겠어." 하며 자리를 털었다.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지만, 그 날 밤에는 건진 소득이 없었다. 동이 틀 무렵 그들은 어기적 뭍으로 다다랐다. 거기 뭍에서 한 사람이 뱃전에 물었다. "젊은이들 무엇을 좀 잡았는가?" 그들은 "아무것도 잡질 못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 사람이 말하기를 "배 오른편으로 그물을 던져라. 그러면 잡을 것이다." 라고 말했고, 그들은 어기적 어기적 그물을 던졌다. 펄떡 펄떡 뛰는 고기에 눈이 부셨다. - 과거..
2012.05.28 -
선배가 후배에게 말씀 위에 서도록 보내는 글(2004.02.22)
선배가 후배에게 말씀 위에 서도록 보내는 글(2004.02.22) 안녕 얘들아. 언젠가는 후배들이 생길 날이 내게도 올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으로써는 너무나 빨리 들이닥친 느낌이랄까! 어쨌든 이렇게 젊은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의 사랑 안에서 자라게 하시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님 앞에 나아감을 보게 되는구나. (^^ 흐뭇)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여 주소서. 주의 빛을 발하게 하소서. 아멘. 절로 다음 구절이 나와서 축복하게 되는구나.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여 주소서. 주의 빛을 발하게 하소서. 정말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며, 시인하며 원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너희들에게 글을 띄운다. 참, 그러고 보면 나도 어릴 적에는 어머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2012.05.28 -
수련회에서 띄우는 편지(2004.02.15)
수련회에서 띄우는 편지(2004.02.15) 안녕 유필아. 기도하고 준비했던 오션캐슬 동계수련회에 무사히 다녀오게 되어서 감사하고, 또한 기도해준 너에게 고마움을 전한단다. 비록 여건상 참석하지 못했던 너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믿으며... 물론 수련회도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단다. 정말 그 동안 이 수련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셨고, 많은 사람들이 준비했었지. 또한 2주전부터 우리들 모여서 기도를 쌓았었지. 제2성전 청년들이 준비되어 참석할 수 있도록, 모든 수련회를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각 지체들에게 Vision Festival이 되도록, 말씀을 전하는 강사님의 기름 부으심과 말씀을 받는 우리의 마음이 옥토 밭이 되도록, 재정은 하나님의 손에 맡기며, 모든 돕는 손길 위에 하나님이 은혜를 ..
2012.05.28 -
그래서 뭐 어떻게 되는 것인데. 얘기 좀, 해 줘봐(2004.02.01)
그래서 뭐 어떻게 되는 것인데. 얘기 좀, 해 줘봐(2004.02.01) 비쥬얼(Visual)이 무조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 같다. 거리에 무수한 전광판과 우리의 머리를 떼리는 무수한 광고들, 드라마, 영화는 이미 식상해져만 가고 있다. 한편에서 묻곤 한다. "그래서 뭐 어떻게 되는 것인데. 얘기 좀, 해 줘봐." "음. 그게 이렇게 저렇게 되는데.. 음, 직접 봐야 돼." 같은 이미지를 봐야 말이 통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또한, 그 참에 같은 것을 느껴야지만 서로가 이해하고, 감정을 나누는 시대가 된 것 같기도 하다. 같은 것을 보고, 즐거워하고, 같은 것을 듣고, 유머를 느끼며, 같은 것을 맛보고, 맛을 느끼며, 같은 것을 만져 보고, 감촉을 느끼는, 같은 것을 느껴야 하는!! 같은 것을 경험해 보..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