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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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년 주보 - 조용기 원로목사님 새해 인사글입니다.
2012년 신년 주보에 올라왔던 조용기 원로목사님 새해 인사글입니다. 새해에는 첫째 삶의 목표가 분명하고 둘째 꿈에 취한 열정을 가지고 셋째 불퇴전의 믿음과 넷째 담대한 선언을 하며 맞이하십시다. 준비된 마음에 새해의 영광이 다가옵니다. 조용기 원로 목사 --------------------------------------------------2012년도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 새해가 되면 항상 새로운 다짐과 새로운 계획을 꿈꾸고 그려보지 않았던가?그러나 막상 하루가 지나고, 2,3일이 지나고, 일주일이 ... 한달이 두달되어 지나가다 보면,그런 꿈과 생각은 어디론가 없어져 버리고, 남은 것은 일생의 바쁘게 쫓기며 지루함과 고단함으로 한 해 한 해를 넘기는 인생이 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본다.2012년에..
2012.05.21 -
365일은 어떤 날들로 채워질까? (2003.10.05)
365일은 어떤 날들로 채워질까? (2003.10.05) 십 몇 년간의 믿음 생활을 해 왔어도, 하나님의 일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지난 날의 (태풍)매미만 하더라도, 아무것도 모르겠다. 매미를 두고 많은 말들이 오고 갔겠지만, 어느 목사님의 365일을 주신 하나님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여기에 다시 올리고자 한다. ‘선하시고, 공평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이 이렇게 처참한 일을 행하실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볼 때에, 태풍 매미 같은 일을 겪은 우리는 이해할 수 없거나 종종 시험에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1년 365일을 항상 맑은 날만을 허락하시고, 약속하시지는 안으셨던 하나님을 생각해 본다면 "항상 좋은 날, 항상 밝은 날"만을 원하는 우리의 생각이 조금은 이기적입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이 주..
2012.05.20 -
좋은 사람 (2003.09.03)
좋은 사람 (2003.09.03) 빠라 밥빠 밥빠라 바바 빠라 밥빠 라바 바바바 ..오늘은 무슨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 뿐..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 것만 같아 ... ...(토이의 '좋은 사람' 중에서) 아직까지 이 노래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주보에는 이런 글 안 올라오나 뒤적이는 사람은 없을까?한 여자를 그저 바라보는 한 남자의 이면에 예수님이 투..
2012.05.20 -
이젠 희망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2003.08.24)
이젠 희망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2003.08.24) 오늘은 우연히 집에 다 달아서, 마주치는 아주머님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아~휴~, 그러게 앞으로 좀 만 더 잘해 보세요.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서로 도우면서, 서로에게 이익을 주면서 하는 것이잖아요. 조금만 더 하다가 보면 그런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요." "아, 네.." "함께 잘 해 봅시다. 희망을 주고, 소망을 주잖아요." 일부러 들으려고 한 것은 아닌데... 어쩌다가 보니, 귀엣말이 번뜩 귀에 들어와서 다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희망을 주고, 소망을 주잖아요." 희망. 소망. 반가운 말들이 소용돌이처럼 밀려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아주머님들이 빡빡 풍기는 것은, 돈 냄새일까요? "(돈이) 희망을 주고, (돈 벌 수 ..
2012.05.14 -
삶 속에서 (2003.08.14)
삶 속에서 (2003.08.14) (부재 - 다니엘을 바라보면서...) 사자 굴 속에 다니엘로만 알고 있는 다니엘의 이야기가 이제는 다른 이야기로 다가온다. 그의 입장에서 그가 처한 현실을 바라본다면, 이방민족에게 포로가 된 현실이 있고, 그런 찰나에서 이방민족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는 신하가 되어야 하는 처지에 놓인 비굴해 지고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이 맡겨져서, 목숨을 부지하면서 그 일을 해 나가야 된다는 이상 야릇한 현실 속에 다니엘은 직면해 있는 것이다. 아직 잘 느낌이 오질 않는다면, '뭐, 느부갓네살 왕은 이방 민족의 좀 나쁜 왕이겠지' 정도로만 생각된다면, 그 느부갓네살 왕이 어떤 인물인지를 우리의 눈으로도 볼 필요가 있겠다. 마치 다니엘의 목전에 느부갓네살 왕이 옹립해 있는 상황을 느끼려..
2012.05.14 -
Fighting !!
English Version It's funny and Seriously cartoon - Kwangsu's Thought. Have a enjoy time. Fighting !! [Scene 1] I am a boxer. [Scene 2] Beside me, My Director and Trainer always take care of me. [Scene 3] And My Mother and Father should always pray for my victory. Gratitude is always with me. [Scene 4] But life as like, At that time really!! Above the ring, one is forced to be alone. Outcome of t..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