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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비전트립 추천3] 욕을 먹어가면서도 해야할 때가 있다.
선교 비전트립 추천 3번째... 욕을 먹어가면서도 해야할 때가 있다. 정말, 그런지는 몰라도... 내가 여러사람들의 눈총을 받아가면서 이런 글을 쓰듯이... 모든 선교 준비와 상황, 특히!! - 재정.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은 결과이지. 과정중에는 정말 욕이 나오고 싸움이 이리저리 쫓아 다니고.. 정말 준비할 것은 많고, 내 체력은 바닥이 나고 일정 이것 저것이 펑크가 나고, 직장에서 쫓겨날 판국이거나 학업에 정말 많은 방해가 되기도 한다. 정말 미치고 잘하는 것이 아니라 바닥을 치는 것만 같기도 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이글이 욕들어먹는 짓을 계속 하라는 얘기는 결코 아니다. 욕을 들어먹어가며 애를 쓰고 한번 고쳐보려고 하는 몸부림이 필요하다는 얘기이지. 결국, 일정이 부족해 시간도 쫓기고..
2012.06.26 -
내가 슬픈 건 조금 더 넓어지라는 말
08. 파니핑크 (Fanny Fink) - River♬ ♡♥사랑의 단상♥♡ Chapter.1 - With Or Without You // 사랑의 부재(Absence) / 사랑의 부재는 일방통행이다. "사랑하는 것만큼 사랑받지 못한다는 것" / 사랑에 관한 시선들을 쫓아가는 독창적인 컨셉 컴필레이션, 그 첫 번째 이야기 River 겨울 공기가 차가워 뺨에 닿은 너의 손 끝이 차갑듯 어느새 긴 머리만 흐른 시간을 지난 계절을 말하는 듯 내 마음은 변함없이 잔잔히 흐르는 저 강 같아 내가 슬픈 건 조금 더 넓어지라는 말 내가 아픈 건 조금 더 깊어지라는 말인걸 내가 슬픈 건 조금 더 넓어지라는 말 내가 아픈 건 조금 더 깊어지라는 말인걸 이 강 물에 나는 너를 띄워 흘려보낸다 너를 잠시 쉬었던 강 끝 언덕엔 ..
2012.06.16 -
캄보디아 쁘리뱅 이야기(2012.06)
아래 글은 캄보디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강석 선교사님의 편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석 선교사입니다. 쁘리뱅 선교를 위해 함께하는 교회 및 동역자분들께 문안드립니다. 중요하고 꼭 필요한 기도제목과 더불어 감사의 제목들을 나눕니다. 계속하여 쁘리뱅 사역의 동역자로 함께 걷기를 소망하며 소식 전합니다. 샬롬~~ 언제부터인가 꽤 오래 전부터 이메일을 통해 매일매일 날아오는 ‘김진홍 목사님의 아침묵상’을 즐겨 읽고 있습니다. 열댓줄 되는 짧은 글을 통해서 그분의 곧은 신앙과 열정과 깊은 통찰력에 은혜와 도전을 받곤합니다. 몇 일전 ‘은혜를 가로막는 네 가지’라는 김진홍 목사님의 묵상글에서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이 바로 은혜를 가로막는 것이라는 글을 읽고 크게 공감했습니다. 현지 성도들의 약한 믿음과..
2012.06.16 -
강명식 찬양 콘서트를 뒤돌아 보며
강명식 찬양 콘서트를 뒤돌아 보며 (부제: 안으로 안으로 우리 자신의 예배를 돌아보게 하는 초청행사) 이번이 3번째 진행된 행사인데... 3번째라도 홍보지와 포스터를 동봉한 홍보 우편물을 행사를 통해서 연결된 기독교 카페 3~4 곳에 우편 발송했다. 물론, 사람을 좀 만나는 일을 하시는 몇몇 지인들 4분께 약소하나마 홍보지와 초대권을 발송했다. 정작 초청대상자는 "찬양 콘서트" 라는 행사라 바로 거절을 당했고, 교회를 다녔으나 요즘 잘 나오지 않은 친구만 오겠다는 최후 연락을 받았지만, 열린예배 당일에는 오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많은 초청자들을 모시는 것보다는 내가 찬양예배에 나아가는 느낌과 감정을 후기로 남겨보려고 한다. ㅎㅎ 그전에 최근에 음반을 낸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
2012.06.12 -
선교한국 대회 소개 해요
선교한국 대회 소개 해요. 저도 선교한국을 접한 것은 2000년대에 들어서 부터 대회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88년부터 2012년까지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공부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의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 처럼, 멀리 동떨어진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온 발자취와 그 맥을 쫓아가 보면, 어느세 나도 그 줄기에서 한 봉오리 꽃을 피어올리거나 가지를 벗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하여, 아래와 같은 선교한국 대회를 소개하며... 제 자신도 큰 도전을 받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선교한국 대회를 통하여 주님의 부르심은 우리 먼저 믿는 자를 향해서.... 주님의 끊임없는 부르심 - Calling - 사명, 비전, 헌신을 말씀하시고 계신 것을 반증..
2012.06.12 -
어린 영혼들에게 주는 삶의 지혜 (2008.06.27)
어린 영혼들에게 주는 삶의 지혜 (2008.06.27) 어린이 여러분은 인생의 경기를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멈추지 마십시오. 쉽게 저지르기 쉬운 무거운 죄와 모든 중압감을 주님께 내려놓으세요. 어떤 것도 여러분은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의 발걸음을 똑바로 내디디세요. 그리고 넘어지지 마세요. 여러분의 눈을 우리보다 앞서 달리고 계신 위대한 주님께 고정하십시오. 여러분의 코스가 썩지 않을 영원한 목표를 향하여 똑바로 달리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만약 먹구름이 몰려와서 여러분의 시야를 가린다 해도 여러분의 목표가 아직도 그곳에 있다고 믿고,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계속 나아가세요. 그리하면 여러분은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겸손하세요. 우리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참으로 배우기 어려운 교..
2012.06.10